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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금? 이른 아침에 가우리를 깨우면 무슨 말을 할까. ...... 그리고 지금 리나의 손에는 무엇이 들려있을까요(♡) 2012.06.15 2012. 9. 24.
슬레돌 간밤의 에페츠님과의 망상풀이에서 나온, "우리는~ 슬레돌이에요!!☆" 콘서트장의 맨 앞줄에는 레조할배와 가브씨가 나란히 있다던가 없다던가. 툭닥거리는 멤버들에게 인버스 코퍼레이션 사장인 리나가 주문을 날려버린다던가. 루크는 미리나에게 인기를 얻어보겠다고 아이돌이 되었다던가 (그런데 결국 스캔들은 나지 않는다던가). 리더와 가운데 자리를 누가 하는지로 싸우다가 결국 (정상적인 언론 인터뷰가 가능한) 제르가 맡아버렸다던가.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 쫙 달라붙는 런닝샤쓰라든가 세미누드라든가 검은 수트라든가. 그리고 싶은 것은 산더미이지만 결국은 기본 버전으로. 자, 다섯이나 그렸으니 오늘밤 꿈에 한 놈만 나와라!!!!!!!!!!!!!!!! 2012.06.15 2012. 9. 24.
Under the Eyelid 클도단 합동지 수록글, 「Under the Eyelid」의 이미지 컷. 연습장에 그린 걸 사진으로 찍어 효과를 준 다음에 얼굴만 다시 타블렛으로 그렸더니 (+그리면서 얼굴부분 지웠더니) 요 모양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완성해야지.; 2012.05.30 2012. 9. 24.
마감중 에, 클도단 합동지 마감 때였나; ...늦어서 죄송합니다♡ 2012.03.29 2012. 9. 24.
4인방 개인지 만들면 표지나 해볼까 하고 구상은 했는데 ...내용이 이런 게 아니잖아?! 어차피 개인지용 소설을 웹에 공개했으니. 패스. 2012.02.23 2012. 9. 24.
액정클리너 초안 2012년 2월 서울코믹월드 때에 만든 액정클리너의 초안. 초안이 완성품보다 귀엽다는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 2012.01.18 2012. 9. 24.
그렇지 않으면……. 먹을 것이 똑~ 떨어진 어느 날, 노숙을 청하는 리나와 가우리. 피곤한 리나가 "먹을 것을 구해와!!"라며 가우리를 보내고 가우리는 산적 소굴에 쳐들어갔다는 뭐... 그런... ㅇ 2012. 9. 24.
슬레덕질 15년차, 웨이트리스입니다. 1998년, PC통신 유니텔의 「혼돈의 바다」에서 팬덤에 첫 발을 담그면서- 당시 저의 눈에 존잘로 비치는 많은 분들을 보아왔어요. 여러 분들 중 M모 님을 참 동경했었더랬지요. 그리고 네띠앙 슬레이어즈 동호회로 옮겨갔을 때에도 M모 님은 열심히 활동 중이셨습니다♡ ...비록 어마어마한 대작 팬픽 두 편이 모두 미완으로 끝나버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창 팬픽을 쓰는 것에 맛들린 저로서는 그분이 참 대단해 보였어요. 커플링보다 서사적 팬픽에 관심이 있었기에 더욱 그러했던 것 같아요. 이후 네띠앙을 떠나 린젤에서 활동을 하고, 현재는 클도단에서 온갖 드립을 치며 슬덕슬덕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카페 채팅이 활성화되어있는 덕분에 많은 분들과 참 재미있게 지내고 있는데요. 가끔은 서로 막말(^^;)도 하구요. 여.. 2012. 9. 24.
뒤늦은 감사인사♡ ...사진은, 결혼식 때 테이블 하나 메워주신 '그분'들이 꾸며주신 웨딩카임다♡ 결혼식 날은 참. 예식 끝난 후 한복으로 갈아입고 테이블에 인사하러 다니는데, 한쪽 구석에서 "웨이님-♡"하는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이 분들, 내 이름 모르시는구나!!(ㅋㅋㅋㅋ) 인사고 뭐고 다 때려치고 달려가 슬덕슬덕 떠들고 싶었는데~ 폐백하고 오니 다들 돌아가셨더라구요;_; 정말 아쉬웠어요.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했구요. 연락도 못드렸는데 함께 와 주신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문제는 제가 정신이 없어서 다 기억을 못했다는 게 참. 결혼식 끝나고 다 연락드린다고 드렸는데 아마도 빠뜨린 분이 있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_; 축의금 보내주신 분들도 많았는데 따로 인사도 못드렸구요. 아니 세상에 얼굴 한 번 못본.. 2012. 9. 24.
저주받은 나라 2부 - 11 2부、 그녀는 그곳에 있었다 바람이 좁은 방 안에서 소용돌이쳤다. 공기의 흐름은 없었다. 머리카락 한 올 흐트러지지 않았다. 그러나 귓가에는 계속해서 바람소리가 맴돌고 있었다. “아멜리아! 아멜리아!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아멜리아아……!!” 그것은 이루 견뎌낼 수 없는 고통이 이룬 신음소리. 눈앞에 보이는 것은 더 이상 살아있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에 몸부림치는 고깃덩이였다. 차라리 바람이 좁은 복도를 빠져나가며 내는 소리라고 믿고 싶을 정도의 신음소리가 그것에게서 들려왔다. 가우리가 소리를 지르며 방 안으로 달려 들어갔다. 썩은 살의 냄새라든지 피의 비릿한 내음 따위는 느낄 수도 없었다. 하지만 손을 뻗으려는 찰나, 가우리는 자신의 팔을 타고 기어오르는 뱀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물러설 수밖에 없.. 2012. 9. 23.
나는 누구인가? 제목은 거창하지만 사실은 "나는 누구인가"가 아니라 "나는 누구의 팬인가"라는 글을 써 보고 싶었어요. 클도단의 많은 분들은 저를 제르팬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제르리나가 마이너인 카페 안에서 제르리나를 지지하고 있으니 그리 보이려나요? 이번 온리전 때에도 제르 족자봉을 그리기도 했고요. 근데 가우리 등신대도 그렸는데요, 왜 가우리 팬이냐고는 아무도 말씀 안하십니까. 굳이 커플링을 쓴다면 가우리나 혹은 제르리나를 많이 쓰는 편이니까, 그리고 가우리나를 써도 베이스엔 제르리나가 깔려있으니까. 그렇게 보이기도 하겠다 싶긴 해요. 가끔 제로리나도 쓰지만 '가을비' 이외에는 이루어지지 않는 제로스의 일방통행. 이것도 2005년에 쓴 글이니까요 뭐. 음, 제르팬인라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래도 리나가 .. 2012. 9. 23.
꿈에 아멜리아 등☆장☆ 행복하게도, 최근 몇달 간 이래저래 슬레이어즈 캐릭터들이 꿈에 나왔어요. 한 세네달 전에는 꿈에 가우리가 나와서 "조심해" 였던가, 진지한 눈빛을 하고선 ....귓속말로 경고를 해주었더랬죠. 후후후후. 쫓기는 상황 아니면 급박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얼마 지난 후로는 제로스가 나왔고요ㅎ_ㅎ 엄청 난감한 상황에 몰려 경찰과 마을주민으로부터 쫓기고 있었는데, 제로스가 "도와드리는 것은 이번 한 번 뿐입니다" 라고 눈을 뜨고서(!) 말하더니- 저를 안고서 텔레포트! 꿈 내용은 언제나 말도 안 되고 거기에 제로스가 나오는 것도 어이없지만!! 아이고 좋아라;ㅁ; 리나는 여러 번 꿈에 나왔던 것 같은데 으음, 최근의 꿈에는 나오지 않았고 딱히 기억나는 내용이 없네요. 그리고 최초 등장, 아멜리아 공주님. 한.. 201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