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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S18

슬레이어즈 온리전 TRY AGAIN! 전단지 ;) Special thanks to 아르카, 그리고 남편님♡ 슬레이어즈 온리전 전단지 협력했습니다~ 여러 분들이 협력 신청을 하셨는데 어찌 제가 선정되었는지는 솔직히 미지수입니다만; 마침 주최님께서 SD 포스터를 원하셨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이게 바로 틈새시장!! X) 2009년 첫 온리전 때부터 버킷리스트에 적어두었던 온리전 전단지 협력을 드디어 해보네요 헿헿~ 선대 전단지 협력분들인 윈디아님과 틴트님보다는 실력이 한참 모자라지만 연성력보다는 애정으로 그린 것이니! 이쁘게 봐주세요~ 그리고 머릿수(+ 빵 수)가 많으니 제가 이긴 겁니다 흐하하 일단 제 취향대로 주요 캐릭터를 집어넣었구요~~ 그 중 내 최애 리나양을 큼지막하게♡ 그리고 그 외 캐릭터들은 적당히 여기저기에. 중2병 오호호 동호회 / 중.. 2015. 5. 27.
[선물] 제로스 젤포님께 글 커미션 완성물을 드릴 때 그만 기한을 넘겨버려서, 죄송한 마음에 그려보낸 제로스입니다 :3 좀 더 날카롭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네요, 흠... 대사는 해당 커미션 글인 단편 "데자뷰(http://waitress.tistory.com/123)"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을 따왔어요~ -2014.09.26 2015. 4. 27.
[미완성] 가우리나... + Blood 이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만 ...완성할 자신이 없네요. 채색방법을 아예 바꾸기 전까지는 다시 손을 댈 기약이 없을 듯 T^T 그닥 유쾌하지 않을 수 있으니 저런 표정의 리나를 보기 싫은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ㅅ// . . . . . . . . . . . . . . . . . -2014.07.01~ 2014. 9. 26.
[클도단 3차합작] 가우리나 유혈 네이버 슬레이어즈 팬카페 : 클레어바이블 도굴단 (http://cafe.naver.com/clearbible.cafe) 3차 합작~ 주제 : "유혈" http://cafe.naver.com/clearbible/25377 제목 : 재회 comment : "다시 만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2014.08.10 2014. 9. 26.
[클도단 1차합작] 피브리죠 & 멤피스 네이버 슬레이어즈 팬카페 : 클레어바이블 도굴단 (http://cafe.naver.com/clearbible.cafe) 1차 합작~ 주제 : "유니폼" http://cafe.naver.com/clearbible.cafe 피브리죠 & 멤피스(메피)로 참가했습니다!! 뒤늦게 합작에 참여하느라 메인캐릭터 못 잡아서 울었다는 것은 ...안비밀...( mm) -2014.01.04 2014. 9. 26.
헝클리나 수위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헤요. 네, 아마도. 그래도 혹시라도 "난 아직 꽃다운 나이의, 순수한 영혼을 지닌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 . . . 아실 분은 다 아실 그림이지만 . . . . . 일단, 숭배하옵는 Haru님의 리퀘였음에도 지나치게 늦게 그려낸 것에 무척이나 죄송하옵고 . . . . . 그렇습니다. 이른 봄에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쩌다보니 여름에 딱 어울리게(?) 되었네요. . . . . . 일단 전체 공개용. [그림이 잘려 보이네요... 클릭해서 봐주세요] 그리고 아무래도 상관없을 것 같지만 (혹시라도 태클 걸릴 수 있을) 원본 (배경은 이번에도 날로 먹었습니다 ㅋㅋ) -2014.06.21 2014. 9. 26.
[커미션] [제로스&리나] 데자뷰 DEJAVU DÉJÀ VU [Déjà vu: 기시감. already seen] ** Jellypo 님의 커미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 타 사이트 게재는 피해주세요 ** 문득, 오래된 짤막한 대화가 떠오르는 날이 있다. 그것이 이미 잊어버린 것이든, 혹은— 잊고 싶은 것이었든. 「가능하면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기를 바라지요.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그 때의 저는 아마 그레이터 비스트 님의 부하, 수신관으로 움직이고 있을 테니까요.」 웃기게도 이 말을 먼저 기억 속에서 지운 것은 말을 꺼낸 당사자였다. 그것도 얼빠진 온실 수리공의 모습으로. 리나가 피식 웃음을 흘리며 빛바랜 붉은 머리칼을 손으로 훑었다. 「그럼, 다시 만나지 않기를.」 이 말을 꺼낸 것은 누구였지? ……잊어버렸다, 아니, 잊고 살았다. 굳이 잊.. 2014. 9. 26.
[클도단 2차합작] 제로리나 웨딩 네이버 슬레이어즈 팬카페 클레어바이블 도굴단☆ 2차합작 주제 : "웨딩" http://cafe.naver.com/clearbible/24974 제로리나로 참가했습니다~ :9 아래는 최초 드레스 디자인. 조종당하는 느낌이 약해 변경했어영. 제르리나라거나 제로제르라거나 가우리나라거나, 그리고 싶은 커플은 많았지만 ....일단 제르는 만솔이어야 하니까 제외 ( mm 간만에 밤샘까지 하며 재미나게 그려봤네요!!! 이리 멋진 그림들이 있다니 역시 우린 아직 죽은 게 아니야 엉엉... 흥해라 슬레이어즈!! ;ㅁ; 2014. 3. 16.
L with 제로스 인생의 크나큰 산 하나를 무사히 넘으신 김민트 님께 드리는 축하선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 . P.S. 그리고 저도 어깨의 짐을 하나 내려놓았습니다. L님과 제로스...라는.... 어마어마한 리퀘를..........ㅇ 2014. 2. 19.
[제르&레조] 사죄 (2013) 헤아릴 수 없을 긴 시간동안 합성수의 몸을 되돌릴 단서를 찾기 위해 곳곳을 돌아다녀왔다. 특히 레조의 실험실에 대해서라면 눈에 불을 켜고 숨겨진 창고까지 찾아다녔다. 그러나 그 모든 실험실들은 레조의 죽음 이후 그가 설치해 두었던 주문으로 한 날 한 시에 불타올랐다. 무력한 나의 두 눈은 이미 하얗게 바래버린 잿더미를 바라보는 것밖에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절망의 그 끝을 걸어가던 중 정말, 정말 우연히도 형체가 남아있는 실험실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이 실험실은 내가 인간의 몸이었던 시절에 레조와 찾아왔던 곳이다. 그러나 머물렀던 기간이 극히 짧았던 탓인지 믿기 어렵지만 기억에서 잊혀져 있었다. 어쩌면 레조 또한 이 곳을 잊고 있었던 것일 지도 모르겠다. 그렇지 않고서야 모든 실험실에 마법을 .. 2013. 5. 21.
스포츠타올 & etc, 통판 시작합니다. 스포츠타올/머그컵/마우스패드/스티커 통판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hoteldiue.blog.me/memo/50163062707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D 2013. 2. 16.
저주받은 나라 2부 - 11 2부、 그녀는 그곳에 있었다 바람이 좁은 방 안에서 소용돌이쳤다. 공기의 흐름은 없었다. 머리카락 한 올 흐트러지지 않았다. 그러나 귓가에는 계속해서 바람소리가 맴돌고 있었다. “아멜리아! 아멜리아!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아멜리아아……!!” 그것은 이루 견뎌낼 수 없는 고통이 이룬 신음소리. 눈앞에 보이는 것은 더 이상 살아있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에 몸부림치는 고깃덩이였다. 차라리 바람이 좁은 복도를 빠져나가며 내는 소리라고 믿고 싶을 정도의 신음소리가 그것에게서 들려왔다. 가우리가 소리를 지르며 방 안으로 달려 들어갔다. 썩은 살의 냄새라든지 피의 비릿한 내음 따위는 느낄 수도 없었다. 하지만 손을 뻗으려는 찰나, 가우리는 자신의 팔을 타고 기어오르는 뱀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물러설 수밖에 없.. 2012.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