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E M O/덕덕덕덕토크18 슬레이어즈 에레볼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지난 n년간 레볼만 보다 손을 떼었던 1人이었는데요. 에레볼을 까려면 일단 제대로 보고 까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침 원고하며 볼 것도 없어 에레볼을 틀어놓고, 오늘 드디어 정주행 완료! 어......... 그러니까........ 잠깐 눈물에 젖은 손수건 좀 빨아오고요....... 요약하자면 1) 아직 레볼 1화도 시도하지 않은 분은, 그냥 매드무비 찾아보세요 2) 레볼만 보다 손을 떼 버린 사람은, 꾹 참고 에볼 마지막화까지 보세요 저도 레볼 보고 충격받아서 에볼은 시도도 안하고 있었는데 ...어설프게 레볼보며 땀흘리던 것보다 에볼에서 결말을 맺어주니 훨씬 낫네요. 레볼은 정말 짜집기란 느낌이 강해서, 이런저런 캐릭터 다 튀어나오고 트라이 신탁 BGM까지 나오고 하는 터라 도저히 몰입이 되지 않았는.. 2015. 11. 30. Slayers 개인지 Meet Again 파본 공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웨이트리스입니다. 개인지를 구입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죄송스럽게도, 10page에 출력상 오류가 있습니다... 원고 내용 대신 속표지(Meet Again 타이틀)가 한 번 더 들어갔어요. 원고를 판매전 당일 받아보았어서 파본여부를 미리 확인하지 못했네요. ㅠㅠ 해당 페이지의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위 내용이 빠지고도 내용이 참... 절~묘하게 이어지더군요. 중요한 페이지가 빠지지 않아 정말 불행 중 다행입니다 ㅠㅠ 그래도 가볍게나마 표현하고 싶었던 내용... 30대가 된 그들의 모습이 빠져 아쉬웠어요. 이제 나잇살먹고 수다쟁이가 된 제르, 술고래 리나, 마르티나와 피리아가 살아가는 모습을 능구렁이 가우.. 2015. 8. 30. 오랜만이다. 다시 펜을 잡을 수 있을까, 덜덜덜... 그리고 이 유치한 연출ㅠㅠㅠㅠ 어쩐지 또 다시 제르책인 것 같은 이 페이지. 첫 페이지에 나온다고 잔뜩 클로즈업 되었지만 (만약에 나온다면) 올캐러입니다. 아니 그보다는 잡탕짬뽕. 그러니까 3차를 열어죠☆ 2013. 1. 1.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24일 업을 노렸지만 늦어졌네요;ㅅ;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 12. 25. 슬레이어즈 지도, ver.1이 나오...ㄹ 지도요! 최초로 슬레이어즈의 세계의 범위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싶었던 것은 2009년 5월 즈음이었습니다. 한창 '저주받은 나라'를 2차 리뉴얼할 즈음이에요. '저주받은 나라'에서는 전쟁과 국가간의 이동 관련 내용을 다루며, 각 나라를 이동할 때 과연 며칠이 걸릴까가 중요한 요건이 됩니다. 그로 인해 리나가 세일룬을 떠난 후 얼마간 전쟁을 준비하고, 병사들은 제피리아로 이동을 하고, 그 사이에 리나는 용들의 골짜기에 들렀다가 어떻게 다시 세일룬이나 제피리아 등의 다른 나라들을 방문할 수 있을 지, 서로의 발걸음들이 어떻게 엇갈리고 어떻게 만나게 될 지- 이 모든 것이 달라지니까요. 팬픽을 읽는 분들이야 이런 날짜같은 것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겠지만 저로서는 까다로운 부분이더군요. 날짜 계산을 잘못 한다면 리나는.. 2012. 10. 26. 온리전 뒤처리, 진짜로 끄읕-! 워워워, 길었습니다. 족자봉, 온리전 행사 종료 후 추가 판매를 했었지요. ...추가 판매를 진행한 이후로 그냥 최초의 예약판매만 하고 말 것을 그랬나 한참을 후회했네요. 물론 몇 분이나마 원하는 것을 가져가셨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한 마음으로는 귀찮기도 했어요. 100% 택배이다보니 포장도 일이고...ㅠㅠ 택배까지는 사실 괜찮은데요. 추가주문한 족자봉 때문에 일이 참 꼬였어요. 첫 번째, 밀린 주문. 주문 직후엔 다른 작업들이 밀려계시다 하여 약 5일 후에나 제작을 해주셨네요. 온리전 때에는 몇십 만원 어치를 주문했으니 저희가 갑이었으나, 이번에는 고작 몇 만원 어치인 지라 우선순위가 많이도 밀린 것 같습니다. 흑흑. 두 번째, 추석 연휴로 인한 택배발송 지연. 하필이면 제작 직후 추석 연휴기간.. 2012. 10. 10. 생일선물 받았습니다-♡ 생일 며칠 전 클도단 챗방에 들어갔다가 예기치않게 생일선물을 받았네요. 에헤헤, 이런 리퀘그림 선물은 정말 몇년 만인 지 모르겠어요^ㅁ^ 감사합니다♡ 요건 사일러님. ...제르와 눈사의 커플링을 리퀘한 제가 죄인입니다. 가장 볼만한(?!) 노멀 버전을 올립니다...ㅠ_ㅠ 15금, 그리고 최후의 18금을 올리면 저 변태로 잡혀갈 지도 몰라요. (ㅋㅋㅋ) 아이고, 18금 그림을 보고선 정말로 멘붕이 와서 바로 안구정화용 그림을 그렸습니다ㅠ_ㅠ 책임져요~!!! 요건 백합샤님. 꺄~~ L님을 그려달라 부탁드리기는 했지만, 이렇게나 멋지게 그려주실 줄이야!!! 감사합니다>ㅅ 2012. 10. 8.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오늘 환한 보름달을 보니 딱 이 생각이 드네요:9 모두들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 9. 29. 커텐 장착☆ 6시 즈음. 강한 석양이 눈을 찔러서 뒷베란다(서쪽방향)에 뭔가 햇빛을 가릴 만한 게 없을까 뒤져보던 중 . . . . . 나왔습니다. 코믹에서 부스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했던 현수막!! 앞으로 부스 낼 일은 없으니 이 무용지물을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여기 이렇게 쓸 데가 있네요:9 2012. 9. 25. 자랑질~ 선물 받았어요! 이번 온리전을 통해 많은 분들을 알게 되고, 또 인연을 쌓게 되었다는 것이 저에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소득이었던 것 같아요. 그랬는데. . . . . . . . . . . 소득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꺄호!! 부스명 「Clayers」로 클레이인형을 들고 참가해 주신 청춘초이 님께서 보내주셨어요♡♡ 사진은 대빵만하게 올려두었지만 실제론 2.5cm 크기의 자그마한 아이들이랍니다. 핸드폰 이어폰구멍에 꽂았더니 아니 저 칙칙하던 핸드폰에서 샤방샤방 빛이 나네요!! 어흐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리나와 가우리라니;_; 저 조그마한 사이즈에도 머리칼이며 온갖 장신구며. 디테일이 다 살아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해요;_; 표정도 어쩜 저리 섬세하게 표현하셨는지! 꺅!! 행사 종료 후 냉큼 클레이인형의 주문제작.. 2012. 9. 25. 슬레덕질 15년차, 웨이트리스입니다. 1998년, PC통신 유니텔의 「혼돈의 바다」에서 팬덤에 첫 발을 담그면서- 당시 저의 눈에 존잘로 비치는 많은 분들을 보아왔어요. 여러 분들 중 M모 님을 참 동경했었더랬지요. 그리고 네띠앙 슬레이어즈 동호회로 옮겨갔을 때에도 M모 님은 열심히 활동 중이셨습니다♡ ...비록 어마어마한 대작 팬픽 두 편이 모두 미완으로 끝나버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창 팬픽을 쓰는 것에 맛들린 저로서는 그분이 참 대단해 보였어요. 커플링보다 서사적 팬픽에 관심이 있었기에 더욱 그러했던 것 같아요. 이후 네띠앙을 떠나 린젤에서 활동을 하고, 현재는 클도단에서 온갖 드립을 치며 슬덕슬덕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카페 채팅이 활성화되어있는 덕분에 많은 분들과 참 재미있게 지내고 있는데요. 가끔은 서로 막말(^^;)도 하구요. 여.. 2012. 9. 24. 뒤늦은 감사인사♡ ...사진은, 결혼식 때 테이블 하나 메워주신 '그분'들이 꾸며주신 웨딩카임다♡ 결혼식 날은 참. 예식 끝난 후 한복으로 갈아입고 테이블에 인사하러 다니는데, 한쪽 구석에서 "웨이님-♡"하는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이 분들, 내 이름 모르시는구나!!(ㅋㅋㅋㅋ) 인사고 뭐고 다 때려치고 달려가 슬덕슬덕 떠들고 싶었는데~ 폐백하고 오니 다들 돌아가셨더라구요;_; 정말 아쉬웠어요.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했구요. 연락도 못드렸는데 함께 와 주신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문제는 제가 정신이 없어서 다 기억을 못했다는 게 참. 결혼식 끝나고 다 연락드린다고 드렸는데 아마도 빠뜨린 분이 있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_; 축의금 보내주신 분들도 많았는데 따로 인사도 못드렸구요. 아니 세상에 얼굴 한 번 못본.. 2012. 9.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