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님께 드리는 선물 (이라 드리는 조공, 이라 부르는 커미션 빵꾸낸 공짜그림(?)).
작년 9월부터 그리겠다 그리겠다 하고 미뤄둔 그림... 이제야 손을 댔다.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진 걸 보면 이제 좀 여유가 생긴 모양이다.
원래는 프로즌 버전의 엘사&안나, 피버 버전 엘사&안나
이렇게 4인이 나왔어야 하지만
...아마도 여기에서 끝을 맺어야 할 것 같아. ㅠ3ㅠ
미세먼지가 가득한 한국에 상쾌한 바람이 흩날리길.
-2016.04.24
완성본
배경 초안.
연두빛이 마음에 들지만, 프로즌이라는 세계관에 맞지 않아 잘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