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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 C T U R E/Junk, ect

Anna, Frozen Fever

by waitress 2016. 6. 3.

하루님께 드리는 선물 (이라 드리는 조공, 이라 부르는 커미션 빵꾸낸 공짜그림(?)).


작년 9월부터 그리겠다 그리겠다 하고 미뤄둔 그림... 이제야 손을 댔다.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진 걸 보면 이제 좀 여유가 생긴 모양이다.


원래는 프로즌 버전의 엘사&안나, 피버 버전 엘사&안나

이렇게 4인이 나왔어야 하지만

...아마도 여기에서 끝을 맺어야 할 것 같아. ㅠ3ㅠ


미세먼지가 가득한 한국에 상쾌한 바람이 흩날리길.

 

-2016.04.24






완성본




배경 초안.

연두빛이 마음에 들지만, 프로즌이라는 세계관에 맞지 않아 잘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