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헤요.
네, 아마도.
그래도 혹시라도
"난 아직 꽃다운 나이의, 순수한 영혼을 지닌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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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 분은 다 아실 그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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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숭배하옵는 Haru님의 리퀘였음에도
지나치게 늦게 그려낸 것에
무척이나 죄송하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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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이른 봄에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쩌다보니 여름에 딱 어울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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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 공개용.
[그림이 잘려 보이네요... 클릭해서 봐주세요]
그리고 아무래도 상관없을 것 같지만
(혹시라도 태클 걸릴 수 있을) 원본
(배경은 이번에도 날로 먹었습니다 ㅋㅋ)
-2014.06.21